갓우화한 미성숙 개체는 몸 전체가 옅은 노란색을 띠고 있다.
날개는 몸을 중심으로 노란색을 띄며 끝으로 갈수록 엷어진다
비슷한 종으로 진노란잠자리가 있으나 크기가 크고 날개와 몸전체가 노란색을 띄기에 구별이 가능하다.
잠자리과 중에서 가장늦게 출현하는 종으로 7월에 우화종을 관찰할 수 있으며 2003년 8월 12일 전북 두륜산에서 집단우화한 개체를 관찰할 수 있었다.대부분 7월에 많이 우화를 하나 표고가 높은 지역에서는 8월에 우화를 하기도 한다.
이후 성충은 10월에 접어들면서 교미하는 것이 관찰되므로 알로 월동을 하여 봄에 부화를 한 후 어린유충이 성장하기에 출현시기가 늦은 이유일 듯 하다.
다만 봄에 부화를 한다하여도 유충의 성장시기가 종마다 다르므로
종에 따라서는 일찍우화하는종(두점박이좀잠자리5월하순...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