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길이는 22~35mm, 뒷날개 길이는 15~22mm정도이다.
대략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수생식물이 많이 우거진 연못이나 휴경논, 습지의 풀숲등에서 관찰이 가능한 종이다.
이 종도 표고에 따라서는 8월중에 산란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반도 전역에서 보통으로 보여지는 종이다.
다만 여느 실잠자리가 그러하듯 수초사이에 잘 숨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종이다
산란시 수컷은 암컷의 목을 붙잡고 직립으로 서서 산란경호를 하며 암컷은 물위 부유식물이나 부유물등의 줄기에 산란을 한다.
알로써 월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