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채수염메뚜기 [=붉은메뚜기 =빨간메뚜기]
Gomphocerippus rufus (Linnaeus 1758)

 

몸길이는 약 14-24 ㎜이며 적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특히 수컷의 더듬이는 끝에서 북채 모양으로 부풀며 끝 마디는 백색이다. 암컷은 덜 하다. 앞날개는 잘 발달하며 배끝을 닿으며 전연부는 약간 튀어나온다. 건조한 풀밭, 고산지 가장자리 등에서 발견된다. 중국, 러시아, 유럽에 널리 분포한다. Mori and Cho (1939)에 의해 북한에서 처음 기록되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