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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의 계곡에서~~
이름: * http://www.jasa.pe.kr


등록일: 2013-10-18 10:50
조회수: 7140 / 추천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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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청명하고 볕 좋은 가을!
오랫만에 가족과 포천, 춘천, 화천에 걸쳐있는 광덕산으로  나들이 겸 산책을 나갔다.
말이 산책이지 나는 몇 개의 개울을 탐방하는 코스이며 자연 속에서 상념에 잠기는 시간이기도 하다.
청춘 시절~~~
많은 상념은 꽤나 굵은 두께의 7권 일기장이 청춘의 번뇌와 고민을 함께 했다면  
불혹의 사십대와 이제 갓 들어선 지천명의 나이인 오십 언저리에서는 자연이 그 자리를 대신 해 준다.
수 년 동안 혼자 탐방하였던 시절엔 그러한 많은 상념을 떠올리고 되 내이며 지내는 시간이 좋았다.
더군다나 사람의 흔적이 뜸한 심산유곡 하천은 봄 여름 가을에 달리하는 하천 모습과 수정 같은 상류 물길의 모습에 새로운 감흥이 절로 나온다.
한 올 미풍에 색색이 물든 나뭇잎들이 물 위를 덮는데 어떤 것은 티끌이 없고 어떤 것은 어느 곤충의 애벌레에게 먹혀 구멍 난 것들도 있다.
소시 적에는 예쁜 것과 그러하지 않은 것에 대한 단편적 시각이 있었으나 지금에서는 한 낱 벌레 먹힌 나뭇잎일지라도 그것이 지나온 여정을 알기에 추하지 않다.
주간으로 변하는 시각에 풍경은 소용돌이 치 듯 변하겠지만 긴 세월의 여정에서 한 주 한 달 일 년은 촌극의 순간일 뿐 일게다.
많은 독서가 상황과 감정을 읽고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 듯 자연을 느끼고 감동하는 것은 찰라의 변화에 대해 묵묵해 지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리라 생각 해 본다.
기록을 보니 올 해 72곳의 하천을 탐방했다.
지난 해와 올 해 가본 곳이 총 151곳의 계곡..
그곳에서 나타난 20여 종이 신종 생물이다.
미지의 세계를 탐방하는 것은 인류에 부여된 바탕 유전자가 있을거란 생각을 해 본다.

화천의 좋은 계곡에 곤충인들의 시냇물 탐방 여행이 있을 예정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삶과 자연에 정성과 정열을 가진 이들과 어울리는 것은 축복이다.
              
1   2013-10-20 21:53:43
참 곱습니다. 열정을 늘 존경합니다. 또한 늘 박수 보내고 있습니다.
2   2013-10-20 22:06:54
훨 20종이나... 정말 대단합니다. 거제도는 이제 안 오시나요? 겨울 쯤에 오지 않나요??
3   2013-10-21 06:13:57
멋진 가을 경치입니다 여름에 생명을 잉태해낸 상류사회는 요즘 많이 조용한 가운데 자게기보면 내년을 잉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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