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onata of Korea

4마리를 키웠는데 먹이공급이 버거워서 2마리를 방생하여
현재 2마리만 남았습니다.
이중 한녀석이 오늘 탈피를 하였네요.
1월달이후 3개월만입니다.참 지루한 시간이였죠..

종령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몸집이 작기도 하고
4cm조금 안되는거 같네요
3번사진을 보면 좌측상단의 수채의 크기가 대략 탈피전 크기입니다

제목: 장수잠자리수채 사육기3

장수과

사진가:

등록일: 2010-04-11 09:32
조회수: 8488 / 추천수: 1463

크기변환_DSC_2033.JPG (55.0 KB)
사본 -DSC_2028.jpg (168.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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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a 2010-04-11 22:02:06 [삭제]

종령이군요. 두서너달을 더 키우면 우화하겠습니다

2010-04-12 07:43:47

무척 밝고, 선명한 무늬....갓 탈피한 모습.... 귀엽습니다.
무사히 잘 우화까지 하길....^^

2010-04-12 12:05:10

집에서 키우는 개체라도 온도만 잘 맞춰주면 종령상태로 겨울을 나기도 하고..종령상태로 몇개월씩 버티기도 합니다.
제 장수유충은 벌써 종령상태로 6개월째가 다되어 가네요..
집에 키우는 긴무니도 작년 11월에 종령이 된 이후로 4월 아직까지 종령입니다. 이제 시아가 부풀어 등짝이 터질듯한데 아직까지 먹이활동 중이네요..

2010-04-12 12:49:45

계곡 모래바닥에서 사는 종류라 그런지 보호색이 황금색이네요.^^ 유충 색이 인상적입니다.

옥정민 2010-04-28 14:07:34 [삭제]

혹시벅스시스템이라는데아세요

2010-09-09 18:09:44

뒷이야기-
2마리는 8월에 우화기미를 보였으나
우화못하고 죽었습니다.이상으로 사육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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